모든 일은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쉬워진다.
- 노만 필
한때 공부에 심취해 있을 학창시절 나는 수학의 함수가 그렇게 어려웠다.
가능한 것은 풀긴 풀었지만 대개 풀다가 놓아버리고 하지 않았다.
그러다 조금 더 공부를 하니 어느순간 조금 쉬워졌다.
문턱 자그마한 그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참 그 순간 순간에 많이 놓았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