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 and Spice an...


가난한 이들이 가난한 이유는 게을러서라고 들었던 것 같다. 어떤이는 부정을 하겠지만 어떤이는 공감을 하겠지만, 나는 후자쪽이다. 솔직히.. 나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많이 

게을렀었고, 지금도 예전과 다르지가 않다. 내가 남들이 일상생활에서 하는 일들을 그만큼 처리한다거나 더 부지런히 바삐 내 개인적인 일들을 즐기면서 공부를 했더라면 능력이 쌓여 

금전적으로 득을 보지않았을까 싶다. 이런 나를 알고있으면서 나는 게으름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머릿속으로 알고있는데도 정신력이 버텨내지 못하고 있다. 제일 쥐약인건 귀찮음보다 

졸음인데.. 나는 하루에 잠을 정말 많이 잔다. 평균적으로 10시간은 자고, 부족하다싶으면 주말에 꼭 보충을 한다. 그치만 주말에 보충을 한다하더라도 많이 부족하다. 하루를 좀 

주기적으로 알차게 보내면 얼마나좋으련만, 왜 나는 그게 안되는걸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뜯어고쳐야 하는걸까.. 나도 부지런한 부자가 되고싶단 말이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