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잠자는 자는 꿈을 꾸고, 깨어 있는 자는 꿈을 이룬다.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자 가장 공감이 갔던 말 중에 하나 인 것 같네요.

지금 너무 졸려서 잠을 자려고 하니 선생님이나 부모님께서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자지 않으면 지금 너의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하지만 이 말을 듣고도 잠을 자러 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 말이 맞는 것도 틀린 것도 같네요.

꿈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려있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