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사람도 완전한 사람인 듯이 대우하는 것은
그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잘난 사람 평범한 사람 못난 사람.. 굳이 나누자면 나눌 수 있습니다.
그 기준도 개개인의 기준이고 말이죠. 허나 사람을 대할 때에
크게 차이는 없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위가 어떻든
재력이 어떻든 성격이 어떻든 간에 일단 다 빼고
그 전에 일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동족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