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 and Spice an...


우리집에 정수기가 갑자기 고장이 나 버렸다. 물을 끓여먹을까 했는데, 막상 물을 끓여먹을 주전자가 없고, 정수기는 얼마 지나지않아 정수기를 다시 구입할 예정이여서 요즘에는 그냥 

물을 사먹고 있다. 개인적으로 물 사먹는것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확실히 물맛이 깨끗한 느낌을 받고 있어서 왜 사먹는지 알것 같기도 하다. 먹기도 편하고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먹기만 하면 끝이니, 혼자 사는 사람들은 유용한것 같다. 어찌됐건간에 예전에 쓰던 정수기는 없애버렸고, 새로운 정수기를 달아야하는데 어느 브랜드 정수기를 놔야할지 모르겠다. 

워낙 좋은게 많다보니까 무조건적으로 가격에 맞춰서 하겠지만, 그래도 이왕 놓게 된건 좋고 오래 쓸 수 있는 정수기를 놓으려고 한다. 예전에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봤었는데, 정수기가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도 추후의 서비스나 관리하는데 있어서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하는데, 요즘 정수기를 뭘 써야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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